?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철수.jpg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를 밝힌 가운데 스타들이 SNS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안 원장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국민들은 나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주었다. 이제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화감독 장진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신문 좀 많이 보는 고등학교 문예반 수준의 출마 회견문이었는데. 들으면서 왜 이리 울컥하냐. 젠장, 참 모자름 속에 살았나보다. 상식을 들었는데 눈물이 나니"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작곡가 김형석과 만화가 강풀은 "윌리엄 깁슨의 말을 하나 소개하고 싶습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진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두렵지 않습니다. 극복하겠습니다"라는 기자회견문 글을 게재하며 안 원장의 지지를 표했다.

또한 가수 박기영은 "안철수 원장의 출마 발표. 드디어 대선 시작. 12월 19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이 되는 나라. 그 초석을 다질 새로운 리더십이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세 분 다 열심으로 임해주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 원장은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기사출처 :스타뉴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91916591871440&outlink=2&SVEC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김관진 국방부장관, 국군의 날 행사 의장대 사열 file 박희철 2012.09.27 8472
135 기무사, 성매매·횡령 조직적 은폐… 軍, 기무사령관에게 구두 경고만 운영자 2012.10.31 9112
134 기막힌 우연의일치라네요 ^^ file 사아 2013.03.17 6770
133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ututut 2011.07.19 26254
132 금융권의 군인맥 운영자 2010.11.16 11030
131 그때그시절~ 잠시 추억속으로!!!!! 1 file 카페리얼 2012.09.07 6526
130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ututut 2011.07.13 8691
129 그대들의 사기진작은 우리가 책임진다 - '국군방송 위문열차' 해병 1사단 방문!! file 배나온슈퍼맨 2012.09.17 7748
128 귀신잡는 해병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운영자 2010.05.29 9505
127 군인부부의 동행 1 file 운영자 2010.05.28 11426
126 군인 남자친구를 지켜 주세요! file 운영자 2011.06.02 10759
125 군에 간 두 아들 덕 file 배나온슈퍼맨 2011.12.05 18392
124 군악의장페스티벌 사회 공군병장 조인성 file 운영자 2011.04.12 13159
123 군악대가 연주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슈퍼맨 2010.05.18 8023
122 군대 요리왕, 해병대냐 육군이냐 file 운영자 2012.12.17 7541
121 군납담배의 추억 슈퍼맨 2010.05.18 7256
120 국회의원 아들 100명중 9명 꼴 병역면제 file 해순이 2010.12.24 10494
119 국방홍보원 홍보자문위원 해병대2사단 안보견학 file 운영자 2015.11.04 10493
118 국방홍보원 국방FM과 카카오톡 친구가 되자!! file 해순이 2014.01.06 14625
117 국방홍보원 “비 휴가 위법아니다… 여수엑스포 때문” file 운영자 2013.01.02 4266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6 Next
/ 2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