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해병 2사단에 위문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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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1일 오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안보와 안전은 국가 존립의 기본"이라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우리 군과 국민의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공사가 나라 발전을 위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만큼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오른쪽)이 김시록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