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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jpg 최근 양악수술을 통해 주걱턱을 개선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한 개그맨 임혁필이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에 빗대 후배 연예인들에게 충고를 남겼다.
지난 26일 임혁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양악수술 때문에 겁먹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며 최근사진을 공개했다.

임혁필은 MC몽이 고의로 어금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것을 의식한 듯 "요새 연예인들이 군대 문제 때문에 매스컴에 오르락내리락하고, 무엇보다 치아로 인해 법정 공방까지 가는 후배 연예인이 있으니 20년 전 병무청에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기억이 난다"는 글을 썼다.

그는 "몸 건강하니 별 일없이 군대 가겠지 생각하고 병무청에 갔다가 치아가 부정교합이니 3급 방위판정을 받고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집안 사정도 있고 현역을 꼭 가야한다는 생각에 해병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수술할 때도 해병대를 갈 때도 시간이 언제가려나 했지만 6개월 아니 20년이 후딱 가버린다"며 "아직 군대 안간 후배 연예인분들, 시간 금방 갑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군대 다녀오세요. 갔다 온 분들이 다들 더 잘되더라고요"고 충고했다.

한편 임혁필은 지난 5월 6일 서울의 한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그동안 부정교합으로 인한 위장장애로 고생이 많았다. 이 수술로 고통에서 벗어나려 한다"고 수술을 받는 심경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배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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