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2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센스만점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가 출시돼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씬한씬 장인의 정신으로 만든 명품드라마 SBS<시크릿가든>을 통해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남자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김주원보다 더 멋진 현빈’으로 불리는 가운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현빈 미니미 제3탄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가 시기 적절하게 출시된 것.
news1295091694_19827_1m.jpg
◇ ⓒ SBS콘텐츠허브

게다가 그냥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도 아닌 “오빠… 군대간다!”며 씩씩하게 군대인사까지 전한 주원(현빈)이 비를 맞아 라임(하지원)으로 몸이 바뀌어 “오, 마이 갓!”을 외치는 ‘주원-라임 바디 체인지’ 스토리를 절묘하게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멋져~ 어쩜 드라마뿐 아니라 미니미에도 끝내주는 스토리가 담겨있담?”, “제작하신 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죠? 센스 최고예요. 너무 재밌어요”, “미니미까지 해병대를 보내다니…사회지도층의 위엄이란 이런 것”, “결국 군대에 가도 주원과 라임은 함께하는 건가요? 그 정도면 우리…함께 있는 걸로 치자. 그 정도면 우리…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 거라고 치자.”고 시크릿가든 팬들답게 명대사를 이용해 폭풍찬사를 보내왔다.

지난달 출시된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 트레이닝복을 입은 현빈 미니미 1탄 시리즈와 한코한코 트레이닝복을 제작하고 있는 프랑스 장인 앞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는 현빈 미니미 2탄 시리즈 등은 싸이월드 선물가게 스타미니미 중 처음으로 ‘아이돌 스타’들을 제친 ‘드라마 캐릭터’로 기록 될 만큼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현재도 현빈 미니미 시리즈는 모두 베스트셀러 스타 미니미다.

<시크릿가든>디지털 아이템을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다른 미니미도 아닌 주원(현빈) 미니미인만큼 사회지도층의 위엄에 흠집 나지 않도록 그리고 이번엔 ‘스타’인 현빈이 쉽지 않은 해병대 자원결정을 자원했다는 기쁜 소식에 우리도 작지만 큰 응원을 보내고자 ‘해병대 가는 현빈 미니미’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빈 미니미, 다이어리 스티커, 명장면 플래시콘·스킨 등 다양한 미니홈피 디지털 아이템은 <시크릿가든>공식 미니홈피(www.cyworld.com/sbssecr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인주 기자 sisalaw@kmbnews.net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3 연평도 포격 소식에 트위터도 '혼란'…자정 모습도 운영자 2010.11.23 8019
432 배야 꼭떠라 휴가좀나가자 서정우병장 오늘부터 휴가예정 운영자 2010.11.23 9288
431 문광욱이병, 한반도평화는 내가 지킨다 file 운영자 2010.11.24 8325
430 유가족의 슬픔 file 운영자 2010.11.24 9389
429 연평도 포격현장사진 file 운영자 2010.11.24 10468
428 해병대출신 홍사덕의원 "이참에 청소해야 한다" file 운영자 2010.11.24 8447
427 동료해병의 경례와 묵념 file 슈퍼맨 2010.11.24 10392
426 빈소방문한 김흥국, 이정 file 슈퍼맨 2010.11.24 11167
425 “전쟁났다” 연평도포격 직후 김일성대학도 술렁 file 해순이 2010.11.26 9584
424 DJ김흥국 “충격과 슬픔 참을수 없어” 스위스행 단념 file 운영자 2010.11.26 9568
423 UDT동지회 '軍, 뭐했나 국방부현판 부수겠다' 운영자 2010.11.27 8546
422 '해병' 이정, 후배들 전사에 조문 이어 영결식 참석 1 file 해병닷컴 2010.11.27 9930
421 연평도 해병대원 내 아들에게 file 해병닷컴 2010.11.28 8978
420 해병대출신 정석원, 최필립,이정도.... 1 file 해병닷컴 2010.11.28 13306
419 김주하 “전사 해병대 2인, 막내 동생 일처럼 아프다” file 해병닷컴 2010.11.28 9705
418 외신들의 연평도포격 보도사진 file 관리자 2010.11.28 11994
417 국방부, 연평도 취재진 강제철수 통보 관리자 2010.11.28 8003
416 해병대출신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전사 장병, 친동생 잃은 것 같아" file 해순이 2010.11.28 9496
415 이정, 故서정우 하사와 해병대 훈련.."더 울었다" file 관리자 2010.11.29 11231
414 불안에 떠는 ‘해병대곰신’들 “매일 울면서 보내요” file 운영자 2010.11.30 116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메뉴닫기

전체 게시판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