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정말 절실합니다.

by 정제이 posted May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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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병1081기 정근안입니다.

저에게는 5월달이 너무도 더 외롭고쓸쓸한날이다보니 이렇게 제 마음의 한켠의 외로움을 달래보고싶어서 이렇게 문자한통남겨보아요..
이유가 있는데요..5월에는 돌아가신 부모님 생신이 2분 다 계시다보니 5월 가정의달이 오면 조금의 마음이 애리더라구요..
납골달 못간지도 5년째다보니 ,,한국돌아와서 바로 못찾와뵌게 한이되고있네요,
현장 3층에서 다리다치고 작년 12월... 10주기에 찾아뵙지못하다보니 두분 다 생일이 5월인 이번주가 참 제가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든 주 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렇게 조금이나마 주절주절 남길사람도 없다보니 제가 이렇게 마음의 위안을 삼고자 연락드렸네요 죄송합니다

현재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가족없이 아무것도 할수없이 10년정도지내온 상태인데 ,한국에 있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 해외튀르키예에서4년정도 거주하고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없이 돌아온상태입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린뒤로 한국에서 연락하고지낼수있는 사람이 없다보니 도움청할곳이없어서 도움을 조금이나마 받을수있을까해서요.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엄청 뜬금 없는 문자 죄송합니다. 한국돌아와서 우선제대로 직장잡기전 먹고살기위해 뛰어든 건설현장 3층에 떨어진이후 산재처리후 수술을받은후에 정부지원도받았지만 그이후 생활이 재활에전념해야하는처지라 너무 어려워져서 연락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되신다면

신한은행 110 584 999212 부탁드립니다. 도움을주실수있으시다면 01083288736연락먼저부탁드립니다. 재활이후에 꼭 조금씩 돌려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식사값이라도 꼭부탁드려요
도움이꼭필요합니다.한끼 식사를할수있게 보탬이되어주신다면 재활잘해서 은혜잊지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어디 기댈곳 조차 없어서 연락드렸어요. 어제밤부터 정말 굶어 한끼만 할수있도록 딱1번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염치없지만  한끼식사할수있게지원해주실수있을까요
부디  희망을보태주세요1733798565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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