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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함식은 한 국가의 통치권자가 그 나라의 군함을 한 곳에 모아놓고 군함의 장비와 해군의 사기를 검열하는 의식으로 통상 국가적인 큰 행사가 있을 때 거행된다. 관함식의 유래는 1341년 영국의 에드워드 3세가 영ㆍ불전쟁에 출전할 때 직접 함대의 위용을 검열한데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일본 등에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시기에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건군 60주년을 경축하고 발전된 해군력을 현시함으로써 국가위상을 제고하고 방산수출을 증진하며, 해양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8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부산에서 26개국 외국 해군대표들과 국내·외 함정 57척, 항공기 27대가 참가하였다. 특히, 항공모함·잠수함·이지스 구축함 등 세계 11개국 최신예 함정 22척, 장병 1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199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  

정부수립과 건군 50주년, 충무공 이순신 제독 순국 400주년, 한국형 구축함 '광개토대왕함'확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1998년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해, 부산, 서울 등에서 진행된 행사는 26개국 외국 해군대표들과 11개국 21척의 외국함정, 40여척의 한국 해군 함정이 참가한 사상 최초의 대규모 국제행사였다. 성대한 환영행사와 더불어 입국한 외국 해군 장병은 모두 11,000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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