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와 같이 적이 도발하면 단숨에 제압하라!”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오른쪽)은 20일 서북도서 최전방의 연평도·우도를 방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장병들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이 사령관은 이날 현장 지휘관과 해안포 진지에서 적 도발에 대비한 전투세부수행절차도 토의했다.
“숨죽여 먹이를 기다리는 악어와 같이 적이 도발하면 단숨에 제압하라!”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오른쪽)은 20일 서북도서 최전방의 연평도·우도를 방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장병들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이 사령관은 이날 현장 지휘관과 해안포 진지에서 적 도발에 대비한 전투세부수행절차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