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백령도 일대에서 후반기 도서방어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도 내외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도서방어종합훈련은 전·평시 백령도서군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발 유형을 가정한 야외기동훈련(FTX)이다. 이번 훈련에는 병력 60...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14일 작전회의실에서 개최한 창설 12주년 기념식에서 김계환(맨 오른쪽) 해병대사령관 겸 서방사령관과 장병들이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 서북도서 부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온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이하 서방사)가 창설 12주년을 맞...

<국방저널 해병대창설 63주년 특집> 적 도발시 합동작전으로 즉각 결멸한다! 즉응전력의 산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지휘통제실 24시 첫취재 / 정호영 국방저널기자

유낙준(가운데 왼쪽) 해병대사령관과 이영만 공군작전사령관이 3일 열린 서북도서방어사령부 창설 관련 전술토의에서 항공 지원작전본부 운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해병대와 공군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 창설과 관련, 합동전력 운용 모델 마련에 두 손을 맞잡았다. 해병대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