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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지휘서신 "내가 방파제 되겠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총선이 끝난 직후인 11일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사령관으로서 안타까움과 아쉬움, 말하지 못하는 고뇌만이 가득하다"는 내용의 지휘서신을 내부 전산망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Date2024.04.12 Views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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