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8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가 자신의 안일과 이해관계를 넘어 의미 있는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각계각층의 도전자를 찾아서 격려하는 행사, 이른바 “Cheer Challenge"를 진행했는데, 그 행사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참 군인 특전사 김정아 상사, 해군 UDT 이근 대위(진)이 초대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도전적인 삶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는
데 해외파병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날 발표된 김정아 상사의 파병후기를 게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9공수 특전여단에서 근무하는 김정아상사입니다.
우선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된데 대하여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주위의 권유로 1990년도에 군에 입대하여 12월 임관과 동시에 특수전 사령부로 전입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는 부대에서 20주년 행사를 했는데 10년 후에 30년 근속 메달을 받는 것이 작은 꿈입니다^^ 특전사 여군중대에서 근무하면서 태권도, 특공무술 교관으로 임무받아 중대원에게 태권도를 교육하였는데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공인 5단을 취득하였고 ’98년도에는 “태권무”를 제작하여 전군에 교육하였으며 매년 국방부 장관기 태권도 대회에서 심판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05년도에는 9공수 특전여단으로 전입하여 여단에서도 최말단 조직이라고 하는 중대의 부중대장으로 보직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정말 난감하고 어찌해야 할지 아무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때마침 대대에서는 2년에 한 번씩 한다는 천리행군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는 중대원들과 함께 매일 아침 8km의 군장구보와 급속산악 구보를 하면서 체력을 단련했습니다. 처음 천리행군과 전술훈련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찌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길까..., 왜 하필이면 내가 해야 하는 걸까..., 안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저를 괴롭히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대대장님께서 “자네가 이런 상황이 힘든 이유는 못해서가 아니라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한번 해보자. 그리고 나타나는 문제는 매 순간 보고하여 조치 받도록 하자” 지휘관의 말씀을 듣고 저는 순간,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 한다는 특전사 최고의 훈련인 천리행군을 지금까지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의 어느 여군도 하지 않은 것을 내가 한번 해보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어떤 핑계라도 있어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죽을 때 까지 후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천리행군을 하면서 몇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어느 날 주간행군이 끝나고 야간 취침 시 중대원 중 막내하사와 A텐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기상과 동시에 또다시 행군이 시작되었고 점심 즈음 휴식을 할 때 전날 같이 취침했던 막내하사의 양쪽 코에서 코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중대장과 중대원들이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중대막내가 코피를 그것도 양쪽 코에서 흐르냐며 놀리던 일(^^;;)과 행군시에 군화 마찰로 뒷꿈치가 부어 오르고 피범벅이 되어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치료를 받기 위해 앰뷸런스에 갔을 때 하사 한명이 발에 붕대를 풀고 있었는데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물으니 내성발톱인데 발톱이 자꾸 근육 속으로 파고들어 간다고 하는 말을 듣고 뒤꿈치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구나, 그냥 진통제나 먹어야겠다며 치료도 받지 않고 되돌아 왔던 일..... 지나고 나니 재미있고 추억 같은 일들이지만 훈련을 하던 매순간들은 정말 힘들고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정아~1.JPG

< 천리행군으로 피멍이 들어 까매진 발톱~ 결코 매니큐어가 아니다>


천리행군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 하는 날 부대에서 처음으로 꽃목걸이를 선물 받고 기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후부터 저에게는 여군 최초 천리행군의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파병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04년도에 특수전 교육단 파병 지원반에서 근무하면서 파병장병들을 간접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했었는데 그때 현지인들을 직접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06년에 이라크 파병을 지원하였습니다. 운이 좋았던지 선발이 되어 검문검색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군 파병이 2년이 지난 즈음이라 책임지역이였던 아르빌에서는 이미 한국군에 대한 위상이 무척 높았으며 이미지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자이툰 사단 정문에서 현지인 여성에 대한 검문검색을 담당하였고 태권도 교실 교관으로 임무를 수행하였는데 그곳에서 두 명의 깊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 인연은 ‘05년도에 총기사고로 현지 통역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그 유가족이었던 미망인을 사단 출입문 검문검색 지원요원으로 근무하게 하였습니다. 쿠예스탄이라는 이름으로 무척 이쁜 두 아이의 엄마였는데 제가 그 미망인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아 교육용 소책자 한권으로 간신이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이 조금 지났을 때 쿠예스탄은 사고로 잃은 남편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서로 끌어안고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쿠예스탄은 한국군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며 진정한 친구였고 이라크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파병 6개월이 끝날 쯤 너무 아쉽고 헤어짐이 슬퍼서 노트 한권에 교환일기를 나누어 쓰면서 10년 후 2016년에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복귀 후에도 몇 차례 통화와 편지를 주고 받기도 했는데 이제는 이라크 파병이 끝나고 더 이상 연락할 수 없어 무척 아쉽습니다.

또 한명의 인연은 태권도 교실 교관으로 임무수행하면서 제가 가르쳤던 수련생입니다. 사르다르라는 남자 교육생인데 처음에는 여성이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에 무척 불성실한 태도로 연습하는 것을 보고, 태권도의 기본이 예의인데 아무리 발차기를 잘하고 겨루기 챔피언일지라도 기본이 없는 사람은 태권도를 배울 자격이 없다며 크게 혼을 내고 체육관 밖으로 쫓아 내었는데 사르다르는 그 일이 무척 충격이었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에게 큰소리를 쳤던 유일한 여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 저를 무척 잘 따랐으며 결국 자이툰배 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자 상을 받는 등 매우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했습니다. 사르다르는 가끔 저에게 국제전화로 안부를 묻기도 하고 지난해에는 이라크 태권도 선수단을 직접 인솔하여 방한하였는데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하며 그때 그 일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해외파병의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라크에서 태권도 교실 외에 민사작전 경험이 없었던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작전을 하는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에 지원하였고 선발되어 민사업무담당관으로 임무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파병이므로 긴장감이나 두려움은 없었으나 1진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막연히 잘하면 되겠지 하는 부담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선발대로 먼저 출발했던 인원들에게서 무척 고생하고 있으며 폭탄테러에 위협이 많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이렇게 위험한데 본대가 제대로 출국할 수 있을까 걱정하였습니다. 그렇게 걱정하며 기다리던 출국의 날에는 비가 무척 많이 내렸고 새벽같이 나와서 환송해주신 특전사령관님의 환송사에서는 동명부대원을 믿는다는 단한마디가 각인되어 지금까지 기억될 정도입니다.

힘들게 도착한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에서는 항공기에서 내리면서 곧바로 방탄복과 소총을 지급받았는데 이동에서부터 주둔지 도착에 이르기까지 삼엄한 경계로 마치 전쟁을 실감케 하였습니다. 주둔지에 도착해서는 선발대 인원들이 맞아 주었는데 그때까지 주둔지 공사가 완공되지 않아 2주 동안 돌 나르기만 했다는 농담을 하며 반가워했습니다.

한국군의 책임지역은 이탈리아군이 맡았던 지역으로 인수받은 4개의 마을이었고 처음 두 달은 책임지역에 대한 지역주민들을 만나 한국군에 대한 홍보를 하였으며 어떤 방법으로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이탈리아군의 도움에 대해 많이 감사해 하고 있었으며 한국군도 그렇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지만 한국이라는 국가와 한국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동명부대는 그러한 현지인들의 인식에서 한국군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 주기위해 미리 준비했던 민사작전 프로그램을 현지 실정에 맞게 다시 한 번 보강하였고 민사물품 또한 재정비하여 첫 번째 민사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설명해도 이해할 수 없는 효과를 가져왔는데 첫 번째 민사작전 후로 도로상에 한국군 차량과 태극기, 동명부대 깃발만 보아도 손을 흔들고 엄지손까락을 치켜세우는 등 현지 주민의 반응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며칠 후 두 번째, 세 번째 민사작전을 실시하였는데 첫 번째 작전보다 훨씬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예상시간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현지주민들도 한국군 모르게 준비한 몇 가지의 프로그램과 선물로 저희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로 한국군이 보여준 민사작전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나타나게 했던 것입니다. 또한 한국군에게 지역을 인계했던 이탈리아군은 지역주민과 친해지기 까지 1년이 걸렸다고 했는데 한국군은 두 달 만에 그 일을 해내서 감탄하며 정말로 대단하다고 하였으며 한국이라는 국가의 특성이 민사작전에 매우 적합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 번의 해외파병을 경험하면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현지 주민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민사작전에 직접 참여했던 동명부대원은 의무적이고 상투적이지 않게 현지인들과 소통했으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로 우리가 준비했던 민사작전이 그들에게는 오해로 받아들여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진심은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그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히 통했던 것 같습니다.

해외 파병을 경험했던 모든 군인들은 아마도 좌측어깨에 국기를 달고 대한민국을 대표한 한사람으로 진정한 국가대표가 된 듯한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며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진실된 마음과 행동으로도 충분한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해외파병은 “누군가를 돕는다”라는 차원을 넘어 세계의 모든 사람과 “소통한다”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런 의미 있는 일에 내가 참여했다는 사실 또한 자랑스러울 뿐 아니라 6.25 전쟁이후 참혹하게 못살아서 세계 여러 나라의 동조를 받던 한국이 이제는 전쟁이후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고 나라 떠나면 애국자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편히 쉬고 지내던 집과 나라를 떠나 타지에서 나의 재능을 봉사하는 일, 그것이야 말로 진정 가치 있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군인을 택했고, 군인으로서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도전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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