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필리핀 합동지원단’창설식에서 장병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부대의 애칭은 ‘아라우’로, 육군은 물론 해군과 해병대 병력까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