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작전사령부 헬기 대대의 KUH-1 수리온 헬기가 29일 해군5전단 대형 수송함(LPH) 독도함에 착함하고 있다. 육군의 수리온 헬기가 처음으로 해상의 해군 함정에 전개한 이번 훈련은 2작사가 담당하는 6200여㎞의 해안지역 경계와 감시능력 향상, 해군과의 합동작전체계 완성을 위해 진행됐다. 국방일보 조용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