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병기병과 주요 직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승 보장에 기여하는 핵심 병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


해군·해병대 병기병과는 지난 8·9일 경남 창원시 진해기지 운주관 대강당과 해군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에서 ‘2018년 병기병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해군·해병대 병기 장교와 준·부사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업무체계를 확립하고, ‘국방개혁 2.0’과 연계한 업무추진 중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해군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헌신(獻身)’ 특별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전문성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초빙강연, 병과 발전 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패행위 척결과 병기·탄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해군 순직·전사자 자녀 장학금 조성을 위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장학기금 모금 행사’가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인식(준장) 해군 병기병과장은 "작전지원의 완전성과 전승 보장에 기여하는 핵심 병과로의 도약을 위해 전 병과원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강한 병과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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