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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자 하늘이 맑고 푸르다. 태풍이 지나간 후 모처럼 푸른 하늘을 본다. 노랗게 고개를 숙인 벼들이 들판을 풍요롭게 장식하고, 고추도 빨갛게 익어가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물씬 풍기게 한다.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아래 피어있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을 걷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다.

강심을 따라 피기 시작하는 동이리 코스모스는 이번 주에서 다음 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 같다.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분단의 역사를 찾아보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환상적인 평화누리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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