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6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0203_1296719751_75335000_1.jpg

 

[TV리포트] 배우 현빈의 해병대 군복 합성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SBS TV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속 명대사인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것으로 치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는 현빈과 하지원의 얼굴에 해병대 군복을 합성한 것으로 군복 이름표에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이었던 김주원과 길라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동반입대 하나?” “군복 종결자. 군복으로 가릴 수 없는 폭풍간지다” “뭘 입어도 멋있구나. 해병대 잘 다녀오길”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내달 7일 경상북도 포항 소재의 해병대 교육 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공식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레알` 현빈 해병대 사진 공개…`현빈앓이` 종결판

 image_readtop_2011_73353_1296713528374257.jpg

`시크릿가든`이 끝난 지 보름이 너머 20일 다 되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시가앓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보인다. 특히 `시가앓이`의 주역인 현빈을 향한 뭇여성들의 러브콜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 같다.

이렇게 현빈을 향한 마음이 더욱 애틋한 이유는 그가 다음 달 7일 해병대로의 자원입대가 확정이 됐기 때문. 결국 그를 민간인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이런 팬들의 애끓는 마음을 알았을까. 최근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그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인 만큼 열심히 다하고 오겠다"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돼 창피해서 조용히 가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의 선택에 응원과 관심 나타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이루 달랠 길이 없을 터. 그래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시크릿`하게 준비했다. 3월 7일 이후 현빈의 모습을 상상해 본 것. 실제 해병대 군복과 헤어스타일을 현빈에 맞게 맛깔스럽게 표현해 내기 위해 `한 땀 한 땀` 그래픽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해병대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제법 현빈의 얼굴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작대기 하나와 `이병 김태평`이란 그의 본명이 붙여진 일명 개구리 군복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늠름함 그 자체였다.

한편, 현빈의 베를린 행이 최근 확정됐다. 이로써 군입대 전 그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오는 17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그가 출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만추`가 경쟁부문과 포럼부문에 각각 초청돼 영화계에서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고, 다행히 병무청에서 출국 허가를 내 줘 그는 영화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화제 일정을 마치면 광고 스케줄과 영화 홍보 활동 등을 벌인 후 3월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해병대 현빈, 22일 '첫 휴가' 나온다 file 운영자 2011.04.10 14739
53 88올림픽 굴렁쇠소년 윤태웅 해병대 출신이었네 2 file 운영자 2011.04.23 14773
52 가족의 품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file 운영자 2014.05.03 15047
51 해병대 주임원사 직무능력 워크숍 운영자 2016.02.03 15101
50 천태종,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 수계 file 이정명 2014.01.13 15459
49 단체사진 속 '현빈을 찾아라!'…해병대 군복입고 늠름한 자태 file 운영자 2011.03.22 15604
48 임채무 해병대사령관 file 슈퍼맨 2010.06.26 15723
47 이정 전역 file 슈퍼맨 2010.08.31 15746
46 해병대 출신 공군 조종사 강준우 중위 1 file 운영자 2011.04.15 15987
45 해병대 제1사단, 18일부터 내달 말까지 부대개방 한시적 중단 이정명 2014.01.13 16187
44 인터넷편지요~~인원수 1 jej 2011.04.28 16615
43 현빈 자배배치두고 인천시와 포항시가 경쟁? 1 file 운영자 2011.04.06 16700
42 해병대 홈페이지 신병 사진 관련 공지 운영자 2011.05.16 16726
41 깨달음과 무명(無明)의 차이 ututut 2011.07.19 16775
40 오종혁 "현빈 후임? 저 때문에 귀찮을까봐 걱정" 오종혁입대심경 4 file 이대용 2011.04.16 17269
39 2주차 훈현중인 현빈(김태평) - 현빈, 해병대 훈련사진 추가 공개 file 운영자 2011.03.31 17393
38 ‘군복을 입어라’ 해병대서 공군까지 군복입은 스타들 인기 file 운영자 2011.04.07 17486
37 자주국방 네트워크의 신인균이 원상회복에 제동을 거는 모양입니다! 2 자립찌 2011.04.21 17505
36 군에 간 두 아들 덕 file 배나온슈퍼맨 2011.12.05 18392
35 제68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영자 2016.07.11 1862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메뉴닫기

전체 게시판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