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45년 전인 1966년 8월 이맘 때 해병학교 시절 단체로 무임승차한 빚을 갚기 위해 김무일(金武一.67.전 현대제철 부회장)씨와 고광호, 엄준걸씨 등 예비역 장교 일행이 11일 대전 코레일 본사를 찾아 허준영사장에게 100만원을 건네고 있다. < < 코레일ㆍ지방기사 참고 > > 2011.8.11 ▲ 공군과 해병대의 난투...
포항 홈경기에 가면 언제나 500~2000여명의 해병대가 있다. 이들은 스틸야드 본부석 맞은편 2층에서 열렬한 응원과 함께 군가 '팔각모 사나이'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운다. 오랜 병영 생활에 지친 해병대에게 포항 축구는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활력소다. 이런 해병대를 열광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관중들 ...
해병 6기(병 이후 부사관이셨던듯 합니다)이신 제 아버지께서 지난 17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병상에서도 얼마전 있었던 총기사건을 전해 들으시고 '피를 나눈 전우들간에 그게 무슨일이냐'며 격분과 탄식을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면 계실것만 같습니다. 아버지 복무시절엔 단체기합과 병행되...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총기사건 김상병,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r고 합니다. 김기남 전 해병대2사단장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총기사건 김상병,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를 주 제로 토론...
[국민일보 쿠키 사회] 자살과 총격사건 등으로 부대 내 구타와 성추행, 기수열외 등이 문제로 떠오른 해병대에 대해 잇따라 더 심한 가혹행위도 있었다는 네티즌들의 증언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들이 트위터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들에 따르면 100일 휴가 때 해병이 아닌 육군 일반병 군번줄 빼앗아오기, 치약뚜껑...
밑의 글에 6연대라고 글이 잘못 올려져 있길래 댓글을 달고 총기사고 관련기사사 있어 올려봅니다. 기수열외에 대한 기사인데 이번 사고로 언론을 통해 다뤄지는 해병대의 모습이 사고 자체를 떠나 해병대에 여러 부분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기사와 추측으로 보도되는 사례가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로...
1975년 감포 간첩침투사건을 상기하며 쓴 수기로 보여집니다. 당시 사건으로 인해 해병대의 위상과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입었으나 1983년 71대대(당시 김명환대대장)가 양남에서 침투간첩 5명을 사살함으로서 명예회복을 하게됩니다. (이 게시글의 작자를 찾습니다. 원 게시물을 찾으려 했으나 쉽지 않네요. 아시는 분 연락...
지난주 육군과학화훈련단에 취재차 들렸다가 KCTC 과학화훈련 체험부대 기록이 있기에 해병대관련 부분만 찾아보았습니다. 해병대는 KCTC에 2006년부터 1년에 1개대대가 참석, 총5개대대가 KCTC 훈련을 체험했습니다. 올해는 9월에 협조회의를 마무리하고 10월중에 참가할 것 같습니다. KCT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여단...
“인천상륙작전 성공은 우리 해군 첩보대의 힘” 1950년 6·25전쟁을 겪은 이들은 “아직 이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조국은 여전히 분단돼 있고 지난해 천안함·연평도 사건에서 보듯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6·25 발발 61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용산 해병대기념관에서 만난 공정식(87) 전 해병대 사령...
“한국 해병대가 아니었다면 이 전략적 요충지를 수중에 넣지 못했을 것이다”라는 극찬이 쏟아진 전투. `무적해병'의 칭호를 얻음으로써 대한민국 해병대의 위상을 드높인 도솔산 전투는 해병대 5대 작전 중 하나로 기록돼 있다.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 동안 격전의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강복구(당시 중위...
남편은 해병 4기 동기, 두 아들도 해병 / 2010.08.31 14:18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훈련받다가 몽둥이로 맞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 한 사람만 잘못해도 전체기합을 받으며 툭하면 몽둥이로 맞았지." '제주해병의 날'을 하루 앞둔 31일 군번 '91092'인 해병 4기 강인숙(75.여.제주시 오라동)씨는 6.25한국전쟁 발...
과연 역대 해병대 사령관들은 해병대의 해체를 모르고 있었을까? 비록 오래 전의 일이나 그 사실이 올바른 내용이었건 잘 못된 내용이었건 우리는 그 지난 일, 특히 잘못된 내용 등은 그 사실을 교훈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전사나 과거사를 연구하고 있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물론 여기에...
지난 27일 인천 항동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평도로 향하는 여객선 '미래호'에 대형 냉장고 등 800만원어치의 전자제품과 급식 설비가 실렸 다. 현대오일뱅크가 연평초 · 중 · 고교에 보내는 물품이었다. 지난 4월 말 김태경 노조위원장과 박병규 생산지원부문장이 연평도를 찾아 설비를 보내겠다고 약속한 뒤 변덕스러운 날...
해병이라 해서 다 생각이 같을 순 없겟지요?
그러나 뭔가 고민과 시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말도 많앗는데...아무튼 우리 해병대 독립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한깃발아래 똘똘 뭉쳐서 힘찬 한목소리를 내야할 시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