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더 강하게 신화는 계속된다 “1만! 2만! 3만! 산개검사!”11m 높이의 모형탑에서 뛰어내리는 해병대원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의미인 즉, 1만 초, 2만 초, 3만 초가 지나고 나서 낙하산의 상태를 획인하라는 뜻. 과연 3만 초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나...
쉿! 물결도 숨죽인다… 해병대2사단 수중 침투훈련 (국방일보. 2007. 3. 21) 해병대2사단 수색대원들이 지난 19, 20일 강화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수중 침투훈련에서 목표 지점으로 은밀히 잠입하고 있다. 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다양한 환경에서의 수중 침투장비 사용법 숙달과 팀 단위 수중 침...
자주포 위력에 ‘지축도 흔들’ - 해병대 2사단 자주포 기동훈련장 “우르릉 꽝꽝!!” 지난 9일 오후 강화도 해병대2사단 진강산훈련장에서는 요란한 굉음소리와 함께 포 5대대 K - 55 자주포 1개 중대가 일제히 기동을 시작했다. 지휘 차량이 선두에 서고 이어 10~20m 간격으로 줄지어 전술기동...
[서해 최전방 해병부대를 가다] 해병대 내서도 정예로 손꼽혀 인천 강화군 서쪽 교동도는 백령도와 비슷한 넓이지만 교동중대 1개 부대가 방어하고 있다. 해병2사단 공보실장 이문환 소령은 “연대나 여단급 부대가 맡아야 할 넓은 지역을 중대 규모로 방어하는 것은 해병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 해병대2사단 기동화 사격등 중대전술훈련 해병대2사단 12대대는 최근 열흘간 해병대식 중대 전술훈련을 시행했다. 중대 전술훈련 하면 으레 공격·방어 등 고지 중심 훈련을 실시하지만 해병대2사단은 이런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는 훈련을 택했다. 중대 공격과 방어를 기본으로 하고 해병대...
해병대 1사단 최강전사 선발대회 2만6000대 1의 `쌈짱'…우리는 전장의 프로 해병대 최강전사에 1사단 손복주중사 2009-11-20 2만6000대1! 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해병대 최강전사 자리에 우뚝 섰다. 해병대1사단 손복주(29·사진) 중사가 바로 그다. 영예의 최강전사에 이름을 올린 손 중사...
해병대블로그에 소개된 해병대 1사단 71대대의 산악종합훈련 포항에 있는 해병대 1사단에서 산악종합훈련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여느 평범한 훈련들과는 해병대의 대표적인 유격 훈련인 산악종합훈련이기에 따라가 보았습니다! 목표지역까지 헬기를 타고 이동하여 곡강천에서 헬기레...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부대에서 담배 연기가 사라졌어요" 올들어 의욕적으로 금연운동을 추진해 온 해병대 1사단에서 담배 연기가 완전히 사라진 금연 중대가 탄생해 화제다. 12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이 사단은 지난 6월부터 중사 이상 간부들이 부대 내 금연을 선언하고 병사...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악이다~ 깡이다~ 악! 악! 악!”지난 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은 해병대 장병들의 함성과 구호 소리로 가득했다. ‘상륙돌격형’ 머리 모양에 빨간색 활동복을 입었을 뿐이지만 그들이 내뿜는 포스는 명성(?) 그대로. 보름 전부터 시작된 강도 높은 전투·생존 수영...
해병대1사단 31대대 KCTC<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분투기 ‘삐-이익!’ 이런 신호음은 항상 귀에 거슬린다. 그 소리와 함께 모든 것이 끝났다. 비에 젖은 산야를 미친 듯이 내달리던 그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총성이 거짓말처럼 멈춘 숲속은 마치 전혀 다른 공간 같았다. 비와 땀으...
해병대1사단 토우중대 대전차 유도탄 사격훈련 (2007.10.23) 해병대1사단 전차대대 토우중대 장병들이 22일 대대 전술훈련 일환으로 수성리사격장에서 대전차 유도탄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편제화기 사격능력 향상과 토우의 전술적 운용능력 숙달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4일...
많은 부대가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 주는 부대 역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 군 역사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곳은 어디일까. 공식적인 집계가 없어 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해병대1사단이 운영하는 ‘해병대 포항 역사관’이 우리 군 최고의 인기 역사관일 듯싶다. 연 평균 ...
은밀 ‘침투’ 기습 ‘타격’ 대대급 상륙기습훈련 실시 해병대1사단 32대대는 최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 일대에서 장거리 해상·육상 기동과 연계된 대대급 상륙 기습 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장병 300여 명과 50여 척의 상륙용 고무보트를 포함해 상륙함정, 전투함, 지원·구조함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