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부대 병영체험에 참가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자녀들이 장병의 보호를 받으며 체형에 맞게 조절된 외줄타기 를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자녀 55명(여학생 11명)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자매결연 한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다양한 내용의 병영체험을 하면서 국가관을 새...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귀신 잡는 해병대 대위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22년간 무려 봉사활동 8000시간을 달성했다. 해병대 상륙지원단에서 근무하는 이찬우 대위(38·사후 97기)는 고교 1학년이던 1990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22년간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했다. 8000시...
문화공연’ 국민의 군대 입증 / 국방일보 2012.7.27 해병대사령부 군악대가 서북도서 장병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순회 연주회를 열어 국민의 군대임을 입증했다. 군악대는 지난 24ㆍ25일 대청도·소청도에서 군악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국토방위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
해병대는 결코 구타로 강해진 군대가 아닙니다. 해병대는 자유분방한 사회 속에 살아오던 민간인을 강인한 훈련의 과정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명예를 지키려는 자존(自尊)을 갖게 함으로써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왔으며, 이들이 초석이 되어 지난 60여년간 강한 해병대, 국민이 믿고 ...
해병대 연평부대원 뜨거운 전우사랑투병 전우에 편지·성금 전달 / 국방일보 2012.07.20 해병대연평부대 장병들이 위암말기 판정을 받은 전우에게 편지와 성금을 보내는 등 뜨거운 전우애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지난 2월 입대한 박 모 일병은 4월 연평부대 통신병으로 배치받았다. 박 일...
‘무적해병’ 신화 우리가 잇는다 / 국방일보 2012.07.19 해병대 청룡부대 13대대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을 빼놓고는 소개가 안 되는 부대다. 1950년 8월 7일 창설 이후 쌓아온 빛나는 승전의 기록은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명성으로 오늘에 이어지고 있는 것. 대대는 1950년 9월...
"앵카가 빛나는 밤에~~~~" 마이크를 잡은 해병의 MC멘트에 해병들의 환호성이 터지고 이어지는 신나는 음악. 마치 라디오 공개방송과 같은 분위기의 이 곳은 해병대 1사단 3927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역축제 행사 현장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3번째라는 이 행사는 기존 대원들 간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