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을 하다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장애인을 발견, 신속히 응급처치를 해 생명을 구한 ‘천사 해병’의 선행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병대2사단 13대대 김우영(사진) 일병이다. 김 일병은 지난 4일 부대 장병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 ‘누림홈’에서 함께 만두를 빚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한 장애인이 쓰러져 호흡을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급하게 음식을 먹다 음식물이 식도에 걸린 것이었다.
시설 직원과 함께 달려간 김 일병은 곧바로 이물질 제거 구급법을 실시했다. 김 일병이 입안의 음식물을 모두 빼낸 뒤 전신을 마사지하는 동안 다행히 환자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후 병원에 후송된 환자는 치료를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 일병의 선행은 김윤만 누림홈 사무국장이 최근 국민신문고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해병대1사단, 포항공항 관·군·경 통합 방호훈련 초동조치·작전대...
							해병대1사단, 포항공항 관·군·경 통합 방호훈련 초동조치·작전대...
							 해병대1사단, 초급지휘자 대상 충무리더십 훈련’ 진행
							해병대1사단, 초급지휘자 대상 충무리더십 훈련’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