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보기 검색열기
조회 수 817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해병대지 37호>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도 불구하고 해병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발걸음은 줄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병대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는 부사관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도전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해병대 부사관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선배 부사관이자 동시에 후배 부사관 모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령부 인력획득과의 최준호 상사를 만나보았다.

 

Q. 병들의 군 복무기간이 예전에 비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사관의 길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rokmc37_039.jpg A. 안정성 및 전문성이라는 부사관의 직업적 매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부사관은 군 전투력의 근원이 되는 소부대를 지휘하고 병사들 같이 호흡하며 현역 복무 중에는 최강의 전사로, 전역 후에는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교육해야하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보수와 복지혜택,신분적 보장을 받음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Q. 안정된 직업으로서 부사관의 매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A. 부사관은 임관이후 장기복무자로 선발되면 최저 만 53세(상사)까지 직업적으로 안정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복무 시에는 공무원과 같은 급여(9급∼7급)를 보장받고 각종 복지혜택(주택제공, 군 복지시
설 이용, 자녀 진학(특례입학) 및 학비 지원 등)을 부여 받을 뿐만 아니라 군인공제회 등을 통해 전역 후에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각종 제도적 기반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해병대 부사관에 관심 있는 분들께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A. 부사관은 군의 초급 간부로서 병사들과 같이 호흡하고 항상 그들을 교육하고 훈육해야 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병사들을 교육하기위해서는 부사관 자신이 항상 노력하고 병사들의 모범이 되어 무슨 일이든지 솔선수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사관이란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언제든지 해병대 부사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해병대 안산시 축구단 모집안내

    Date2011.01.07 Views14103
    Read More
  2. 해병대 최강전사·최강부대 선발 제도 활성화

    김성찬(오른쪽) 해군참모총장과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5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전투형 군대 확립 실천 토의’에 참석 해 전투형 군대 확립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듣고 있다. 해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이 해병...
    Date2011.01.05 Views4695
    Read More
  3. 해병대 학군 협정대학

    전문인력 양성(부사관학과) 능력계발교육 활성화(학술교류 / 홍보, 학비감면 등)
    Date2011.01.05 Views4702
    Read More
  4. 국회 국방위, 해병 2사단 장병 위문

    원유철 위원장, "앞으로 국가 영토 수호의 최일선 현장 방문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겠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원유철(한나라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들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 2사단...
    Date2011.01.05 Views1484
    Read More
  5. No Image

    해사 32기 정인철 장교의 전역 당시 계급을 알고 계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te2010.11.09 Views12137
    Read More
  6. 조국수호 선봉 백령도의 세밑

    매일 식별표 바꾸며 경계… K-9 자주포 항시 발사대기 해병들 눈엔 핏발 선 毒氣 "전우 죽음에 더 굳건해져" 서해 파도는 거셌다. 29일 정오쯤 인천을 떠난 배는 거친 파도 앞에 춤추듯 출렁거렸다. 5시간 만에 멀리 ...
    Date2011.01.04 Views4001
    Read More
  7. 해병대 1사단은 제설작전 중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제1사단 장병들이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경북 포항 오천에 위치한 오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해병대 1사단 제공)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Date2011.01.04 Views4727
    Read More
  8. 해병대출신 국회의원 연평도방문 관련기사

    1박2일간 일정으로 북한의 무력도발이 이뤄진 연평도를 찾아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정병국 국회 문방위 위원장 등 해병대 출신 여야 의원 6명과 보좌관 등이 3일 오전 해병대 장병들과 아침 운동을 한 뒤 파이팅...
    Date2011.01.04 Views8750
    Read More
  9. 해병대의 든든한 미드필더 부사관이 되는 길

    <해병대지 37호>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에도 불구하고 해병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발걸음은 줄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병대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는 부사관이 되기 위한 젊은이들의 도전도 꾸준히 늘고 있...
    Date2011.01.03 Views8178
    Read More
  10. 서정우,문광욱해병 영결식 유낙준해병대사령관 조사

    故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전에 북받치는 슬픔을 애써 가누며 삼가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 왜 대답이 없는가? 해병대의 자랑이었던 그대들에게 북한군은 어찌 그리도 극악무도한 ...
    Date2011.01.03 Views8627
    Read More
  11. No Image

    해병대 전투발전연구위원 모집공고

    해병대 전투발전 연구위원을 모집하니 해병대 발전에 기여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문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전투발전연구위원 모집공고 juntoo.hwp
    Date2011.01.03 Views5495
    Read More
  12.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신년사

    유낙준(왼쪽 두번째)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일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해병대2사단을 찾아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유 사령관은 최전방에서 강한 힘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올해에도 ...
    Date2011.01.03 Views8011
    Read More
  13.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묘년 첫날 새해맞이 전진결의대회

    (포항=연합뉴스)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들이 신묘년 새해 첫날 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안에서 새해맞이 전진결의대회를 갖고 전 장병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적의 필살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지휘관, 참모, 신병...
    Date2011.01.01 Views8359
    Read More
  14. 해병대1사단 장병들, 포항명도학교 방문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정신지체 및 청각장애아 교육학교인 포항 명도학교를 방문,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Date2010.12.31 Views4074
    Read More
  15. No Image

    해병대부사령관,주임원사 연평부대 입원장병 격려

    ▲해병대 부사령관 전병훈 준장과 사령부 주임원사 등은 지난 28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가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아픔을 나눴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사령부 인사 관계관들이 국...
    Date2010.12.31 Views81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86 Next
/ 186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