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방부 본부 전 부서는 지난 4월부터 전후방 각지의 야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 중이다.

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1국-1부대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국방부 본부 직원들은 연중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서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야전부대에 대한 이해도 높이게 된다.

ㅁ 실제로 지난 5월 1일 6사단에 방문한 국방개혁실 직원들은 부대개편 때문에 현대화 계획에서 누락된 노후 병영생활관에서 지내는 병사들의 고충을 수렴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고,

ㅁ 사격기자재 교체 시 탄약 및 탄약고 확보, 교육훈련 프로그램 보완 등이 각각 별개로 추진되던 관행을 개선하여 사격기자재 개선사업을 패키지화하기로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정책화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ㅁ 향후에는 야전의 장병들을 국방부로 초청하여 국방정책 설명회, 문화체험 행사 등을 통해 국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담당자와 정책고객과의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ㅁ 앞으로도 국방부는「1국-1부대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국방정책 담당자들이 야전현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병들이 진정 원하는 정책을 입안할 수 있는 토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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