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05300500008_1.jpg

5월 6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6주간 신병 훈련을 마친 해병대 병사를 면회 온 가족들.

 

해병대 교육훈련단 대민 서비스 화제… 별 하나 단장까지 나서서 민원 응답

 

“참 나! 말귀를 못 알아듣나, 동문서답하시네. 다시 물을게요.”

당신이 민원창구에 앉은 직원이라면 이렇게 짜증 내는 민원인에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1번 : 화를 내며 “말귀 못 알아들은 사람이 누군데 어디서 큰소리야!”라고 받아친다.

2번 : 딴청 피우다가 마지못해 응대한다.

3번 :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고 재차 친절하게 설명한다.

어떤 기관의 민원창구인지에 따라 반응이 다를 것이다. 백화점이라면 3번 같은 풍경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기관이라면? 그것도 군대라면? 대부분 1번이나 2번의 상황을 떠올릴 것이다.

해병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강인함’ 그리고 ‘사나이 정신’이다. 좋은 말로 하면 ‘멋있다’지만, ‘거칠다’는 부정적인 의미도 담겨 있다. 그러니 해병대에 찾아간 민원인이 짜증을 낸다면 당연히 거친 응대가 돌아올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국민과 소통해야 강한 해병 가능” 

해병대 교육훈련단(이하 교훈단)...   (계속)

이하 기사는 아래 주간동아 홈페이지에서 결제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주간동아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5/30/201105300500008/201105300500008_1.htm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군인 남자친구를 지켜 주세요! file 운영자 2011.06.02 10759
» 필승! 소통하는 해병대 신고합니다. file 운영자 2011.05.30 5981
211 자리잃는 장군 30여명 야전부대 부지휘관으로 활용 김종영 2011.05.30 6376
210 자살훈련병은 진료소에서 쫓겨났다 file 김종영 2011.05.30 8923
209 해병대 왜이러나 관련 기사들이..... 안기선 2011.05.29 9045
208 4억원 뇌물챙긴 해병대 소령 검거 운영자 2011.05.28 9311
207 국방개혁 왜 이리 시끄러울까? file 운영자 2011.05.25 9843
206 해병대 가혹행위는 고질병? 운영자 2011.05.24 8979
205 오종혁, 귀신잡는 해병대 훈련 사진공개 1 file 운영자 2011.05.24 11340
204 홀대받는 연평도 영웅들 챙겨 주세요 운영자 2011.05.23 9890
203 현빈, 천안함 실종자 수색도운 해병부대 배치 1 file 운영자 2011.05.17 12068
202 해병대 홈페이지 신병 사진 관련 공지 운영자 2011.05.16 16726
201 사례금 1억원, "누나를 찾아주세요"…제보자에 1억원 사례금 file 해순이 2011.05.13 8776
200 고속터미널·서울역 사물함 연쇄 폭발 해순이 2011.05.12 8564
199 최성훈 필승!! 2 성훈엄마 2011.05.11 8878
198 5월 감사하는 마음 file 운영자 2011.05.09 12085
197 전쟁기념관 5월 5일, ‘나라사랑 어린이 문화축제’ 개최 file 운영자 2011.05.04 10001
196 빈라덴 사망, 빈 라덴 시신회수, 오바마 성명발표 file 운영자 2011.05.02 10264
195 인터넷편지요~~인원수 1 jej 2011.04.28 16615
194 인천항 ‘현빈 효과’ 별로…해병대는 ‘과잉보호’ 논란 해순이 2011.04.28 958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6 Next
/ 26
메뉴닫기

전체 게시판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