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총재 이승도)는 "지난 6월 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단장 해병준장 이종문) 행사 연병장에서 진행된 신병 1317기(1,288명)의 수료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신병 1317기 수료식은 애국가 제창, 수료선서, 해병자격 선포, 해병의 긍지 제창, 우수 수료자 시상, 훈련기 반납, 해병대가 제창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승도 총재는 축사를 통해 “이제 여러분의 피에는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병대 DNA가 각인되고, 여러분의 정신에는 불패의 해병 혼이 가슴에는 필승의 빨간명찰이 확고하게 자리 잡아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모토와 ‘충성’ ‘명예’ ‘도전’ 이라는 핵심가치가 여러분의 삶에 신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선배 해병들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이어가자.” 라고 당부했다.
▲해병대전우회 이승도 총재가 신병 1317기 수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전우회 이승도 총재가 신병 1317기 수료식에서 시상 후 축하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