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총재 이승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맞이하여 지난 10일(화)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식은 현충탑과 해병대 묘역(제21묘역)에서 헌화 및 분양을 마친 뒤 선배 해병들의 묘비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이승도 총재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하신 선배 해병들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참배식에는 총재단(전병진 부총재, 채양묵 부총재, 김실곤 부총재, 김구회 부총재), 중앙회 임직원, 인천연합회(회장 박진택), 서울연합회, 경기도연합회 등의 전우회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해병대전우회 제공>
<사진 해병대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