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는 23일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병대전우회와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는 협약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대리기사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승도 전우회 총재는 “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승도(왼쪽 셋째) 해병대전우회 총재가 양태건(오른쪽 셋째)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 이사장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전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