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특수수색대!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전시 해상·공중을 통해 적 내부 깊숙이 침투해 주요 목표를 타격하고 아군의 폭격을 유도하는 등의 적지 종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특히 수색대원이 되기위해 받아야 하는 실전과 같은 고난도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병대의 특수수색대원을 양성하는 곳이 바로 해병대교육훈련단 수색교육대입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제77차 특수수색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최고도로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지옥주훈련을 지금부터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개해 드리겠니다.

 

LIM_4598.jpg

 

8일 00시부터 시작된 지옥주!

기자가 도착한 새벽5시 수색교육대 앞 도구해안에서는 교육생들의 힘찬 함성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LIM_4577.jpg

 

그런데 그 새벽시간에 교육생들은 벌써 바닷물에 입수해 있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터라 겨울복장을 해도 차가운 바닷바람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교육생들은 동해바다의 차가운 바닷물에 냉수온적응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닷물속에 입수후 채 마르기도 전에 IBS를 머리에 이고 차가운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있는 교육생들!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 가십니까?

그래서 제가 포스팅을 하며 이날의 날씨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날의 이시각의 온도는 2.5도였고 강풍까지 불었으니 체감온도는 아마도 -10도 이하는 되었을겁니다. 

 

 

 

지옥주훈련의 첫번째 아침식사시간 전 선착순이 한창입니다.

선착순 결과에 따라 아침식사를 하는 방법도 달라진답니다. 

 

 

삭판을 가득채운 밥을 먹어도 금방 소화가 될듯 한데...이거 너무하는거 아닌가요?....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지옥주기간동안 교육생들의 식사량은 50% 줄이고, 취침도 1일 1시간으로 제한하여 추위와 배고픔·졸음·공포·고통 등 인간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가장 열악한 환경을 체험하고 이를 극복하게 합니다.


 

 

 

몇장 안되는 도 동기들과 나누어 먹는 모습.....정말 전우애는 끈끈한 겁니다. 

 

 

 

 

선착순 하위팀들은 IBS를 머리에 이고 페달에 식사를 해야합니다.

 

 

 

 

 

 

식사를 마친 교육생들은 잠시 쉴틈도 없이 헤드케링으로 IBS 육상이동을 시작합니다.

80㎏이 넘는 상륙용 고무보트(IBS: Inflatable Boat Small)는 지옥주기간동안 각 팀원들이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헤드캐링(Head Carrying)과 장거리 해상페들링, 산악행군, 무인포스트훈련등을 하며 항상 함께하는 분신과 같은 장비입니다.

 

 

 

 

 

 

 

그냥 헤드케링으로 다녀도 힘이 들텐데 선착순까지 이어지니 이거 도대체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체력단련을 위한 PT체조가 시작됩니다.

반복되는 PT체조는 교육생들의 체력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듯 하였습니다.

 

 

 

목이 터져라 함성을 지르며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교육생들!

이제 지옥주 1일차인데 정말 제가 다 걱정이 됩니다. 

 

 

 

1일차부터 계속되는 강도있는 훈련에 벌써 몸은 지쳐가고 남은건 악과 깡밖에 없습니다. 

목소리도 이미 쉬어버렸지만 이들에게는 아직 남아있는게 있습니다.

그건 오로지 지옥주를 이겨내고 기필코 자랑스런 해병대의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의지뿐!

 

 

 

 

28번 교육생은 왜 바다를 향해 뛰어갈까요?

 

 

PT체조중 요령을 피우다 교관의 입수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아직 차갑기만 한 바닷물에 교육생들은 용감하게 몸을 던집니다.

촬영을 하며 밀려오는 파도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선배해병이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교관들은 교육생들에게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고 잠시라도 빈틈이 보이면 바로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열심히 한 교육생에게 잠시 주어진 꿀맛같은 휴식!

그런데 제눈에는 저건 휴식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햇볕아래 누워 몸이 잠시 쉴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아닐까요?

 

 

 

잠시 쉴틈도 없이 계속되는 상상을 초월한 훈련,  이대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은 들지도 않을까요?

그러나  이들은 재하는 동안 교육생들에게서 포기라는 것은 결코 느낄 수 없었습니다.

 

 

 

 

 

 

 

PT체조로 체력단련을 마치고 교육생들은 다시 바닷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날은 파랑주의보가 내린날이라 유난히도 거센파도가 밀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가센 파도라도 기필코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교육생들의 굳은 의지를 꺽을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속에서는 하는 좌로소이동, 우리소이동(좌로 굴러 우로굴러)을 해보셨나요?

뭍에서 해도 힘든 기합인데 수색대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육지와 바다가 따로 없습니다.

 

 

 

 

 

 

 

 

교육생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얄미운 교관과 조교들!

그러나 이들이 결코 교육생들을 괴롭히는 것이 아닙니다.

교관과 조교들은 이미 교육생들이 받고 있는 수색교육을 먼저 이수한 선배들해병들로 나약한 해병은 결코 해병대의 수색대원이 될 수 없다며 적지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 돌아 올 수 있는 강인한 수색대용사로 만들기위해 더욱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고무보트 울러매고 파도를 헤치고나가.....용감한수색대 ♪♬

수색대가를 부르고 있는 교육생들!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그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처럼 교육생들은 정말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고통을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팀대항 보트격투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탈락된 팀원들은 '우리는 죽었다'를 복창하고 패배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며 정말 지옥과 같은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해병대원들을 보며  최근의 안보상황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한번 그들이 있기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악조건속에서도 젊음을 불사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77차 수색교육생들 모두 부상자와 낙오자 한명없이 지옥주 훈련을 잘 이겨 내길 바랍니다. 

해병대 수색교육 77차 화이팅!

이어서 지옥주 2일차 수색교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 / 사진 임영식기자>


출처: https://rokmarineboy.tistory.com/1269?category=496191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TAG •

  1. No Image

    해병대 출신 신부 김정택 서강대 이사장 취임

    <이 기사는세계일보 2013년 04월 19일자 신문 24면에 게재되었습니다.> ▲18일 공식 취임미사를 가진 김정택 서강대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해병대 216기 동기회원들과 함께 최근 서울 신수동 서강대에서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 출신 예수회 소속 김정택 신부가 학교법인 서강대의 제17대 이사...
    Date2013.04.19 By티엔티해병 Views6567
    Read More
  2. No Image

    쌍둥이 형제 ‘당당한 대한민국 해병대’

    쌍둥이 형제 ‘당당한 대한민국 해병대’ / 국방일보 박장호·성호 일병, 14년 유학생활 접고 자원 입대 2사단 수색대대서 모범 복무… “인생의 큰 전환점”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하는 쌍둥이 형제 박장호(왼쪽)·성호 일병이 부대 상징물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김두연 하사 14년 유학생활을 중단하고 ...
    Date2013.04.15 By운영자 Views3047
    Read More
  3. 최고의 Shoot & Scoot를 자랑하는 해병대 포병

    Shoot & Scoot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세요? 주로 포병부대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사격후 신속한 진지변환을 의미하는데요~ 쏘고 빠지고 재빠르게 다시 쏘는 정도라면 이해하기 쉬우시겠죠? 제가 달려갔을 때는 이미 한 번의 사격 후에 진지를 변환하고 있더군요.. 훈련을 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잽싸게 뛰어갔는...
    Date2013.03.30 By운영자 Views4409
    Read More
  4. 해병들의 강인한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장병들의 체력 향상과 맑은 정신력까지~~!!! 해병대 체력의 1등공신중 하나입니다. 어두운 새벽을 뚫고 나가는 해병들의 모습! 어떠세요? 멋지지 않나요??^^ 이번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 군대에서도 축구의 인기는 다르지 않은데요~ 일명 ‘군대스리가’라고도 불리는 군대 축구는 주말 간 중...
    Date2013.03.27 By운영자 Views5470
    Read More
  5. 해병대 브레인을 꿈꾸며...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의 첫 수업을

    지난 3월 4일,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해병대군사학과의 탄생을 알리는 기사를 보셨나요? 이렇게 설치된 해병대군사학과에 많은 관심을 보여 수시선발에서는 16.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는군요. 신설학과가 이렇게 인기를 얻기가 쉽지 않은...
    Date2013.03.07 By운영자 Views20219
    Read More
  6. 뜨거운 해병의 피를 나누다!

    포항에서 전하는 뜨~~끈한 소식입니다!! 해병대 제1사단에서 특별한 헌혈운동이 한창이라는 군요~ 어디에서나 하는 헌혈이 뭐가 특별하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해병의 피가 특별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포항에서 전하는 뜨~~끈한 소식입니다!! 해병대 제1사단에서 특별한 헌혈운동이 한창이라는 군요~ 어디에서나 하는 헌...
    Date2013.03.05 By운영자 Views3218
    Read More
  7. “세계 최연소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래머” - 윤승철

    <4 Desert>라는 대회가 있다. 미국의 <Racing the Planet>사가 운영하는 경기로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극한경기’중 하나다. 6일간 250㎞의 거리를 달려야 하는 마라톤. 장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Crossing),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중국의 고비 사막(Gobi March), 가장 뜨...
    Date2013.02.21 By운영자 Views9732
    Read More
  8. 남자,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나다

    [포토 스토리] 남자,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나다 / 한국사진기자협회 원문 ▲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6주 만에 평범한 청년이 해병으로 태어나는 곳이다. 6주간의 강도 높은 신병교육 훈련 과정을 겪으면서 '귀신 잡는 해병'으로 탄생한다. 훈련 과정은 입에서 단내가 날 만큼 강도가 높다. 신병들이 300kg이...
    Date2012.12.24 By운영자 Views8852
    Read More
  9. 오종혁 병장 “해병대 수색대 지원 오래전부터 결심”

    오종혁 병장 “해병대 수색대 지원 오래전부터 결심” / 경북매밀 ▲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인 오종혁 병장(병 1140기)이 훈련 중 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어떻게든 길은 뚫리게 돼 있습니다” 12일 오후 2시께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에서 만난 오종혁(30) 병장이 굳이 수...
    Date2012.12.14 By운영자 Views6728
    Read More
  10. No Image

    축구 해설가 이용수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이 첫번째 꿈이고, 두번째 꿈은 그 경기의 해설을 맡는 겁니다"

    축구 해설가 이용수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이 첫번째 꿈이고, 두번째 꿈은 그 경기의 해설을 맡는 겁니다" / 스포츠한국 김석현 선임기자 2012.12.12 15:19:20 이용수 교수(왼쪽)가 연구실에서 필자와 마주 앉아 미소를 머금은 채 대학교수와 축구해설가로서의 생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석현 선임기자 ▲ ...
    Date2012.12.13 By운영자 Views5522
    Read More
  11. 평생 해병대에 사랑 베푼 대청도 '해병 할머니' 세상 뜨다

    평생 해병대에 사랑 베푼 대청도 '해병 할머니' 세상 뜨다 / 뉴시스 2012-11-27 10:21:47 이선비 할머니 최근 작고…장병들 직접 상여 매고 마지막길 배웅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한 평생 해병대에 사랑을 베풀며 '해병 할머니'라는 별명까지 얻은 한 할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나 해병대 장병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
    Date2012.12.02 By배나온슈퍼맨 Views3824
    Read More
  12. No Image

    대청도 해병 할머니와 해병들의 사랑 이야기

    - 평생을 해병대 장병들의 어미니와 할머니로 살아온 이선비 할머니 - 해병대가 대청도에 위치하기 시작한 1951년부터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대청도 해병들과 끊임없이 사랑을 주고받으며 ‘해병 할머니’라는 별명과 함께 한 평생을 보낸 이가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선비(향년 87세, ’12. 11. 22.(목) 별세) 할머니로, ...
    Date2012.11.30 By배나온슈퍼맨 Views2923
    Read More
  13. 故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2년간 '아들을 위한 일기'

    故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2년간 '아들을 위한 일기' [연평도 포격 2년] "사람들이 잊어도, 정치인들이 뭐라해도 포화 속 뛰어든 내 아들이 자랑스럽다" / 조선일보 2012.11.19 [1] 마르지 않는 눈물 故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2년간 '아들을 위한 일기' 설움과 눈물로 쓴 200쪽 김정일 조문 주장한 黨에 분해서 전화… "연평도...
    Date2012.11.21 By운영자 Views6041
    Read More
  14. 청룡부대 해병대전우들, 베트남 다시 찾다

    청룡부대 해병대전우들, 베트남 다시 찾다 / 월드코리안뉴스 www.worldkorean.net 양국 불행한 과거역사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장학재단 설립 해방이후 6.25를 겪었던 우리 현대사와도 너무나도 흡사하게도 프랑스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자마자 참혹한 전쟁을 겪어야만 했던 베트남. 그 전쟁의 비극을 온몸으로 체험한 주인공...
    Date2012.11.13 By김종영 Views4830
    Read More
  15. 11월 23일,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조국 수호를 위한 뜨거운 염원을 가슴에 품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젊은 영웅들이여.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하여 우리가 이곳에 편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조국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니, 부디 저 하늘에서 평화의 수호신이 되어 우리를 굽어보며 편히 쉬소서.” - 연평도 평화공원 故서정우 하사, 故문광욱 일병 위령...
    Date2012.11.13 By운영자 Views3950
    Read More
  16. 어느 해병의 묘비에 붙여진 앵카

    지난 5월 25일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6·25전쟁 국군전사자 유해가 휴전 이후 62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 신원이 확인된 10구에 대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의 합동안장식이 있었습니다. 합동안장식 취재를 마치고 대전 국립현충원을 몇군데 촬영키위해 돌아보다가 어느 해병의 묘비를 보게 됐습니다. 묘비위에 고인의...
    Date2012.11.09 By운영자 Views5596
    Read More
  17. 해병대 신병 1165기에 친형제 두 쌍 문영빈·영덕, 최종윤·종근 내일 수료

    해병대 신병 1165기에 친형제 두 쌍 문영빈·영덕, 최종윤·종근 내일 수료 / 국방일보 2012.11.07 해병대 신병 1165기로 입대한 문영빈·영덕, 최종윤·종근 형제(왼쪽부터) 훈련병이 6일 위풍당당한 해병대원이 될 것을 다 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제공 수료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해병대 신병 11...
    Date2012.11.06 By운영자 Views7767
    Read More
  18. 해병대 항공단 재창설, 해병대 1호 조종사

    해병대 항공단 재창설, 해병대 1호 조종사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 조종사다! 해병 대위 박순혁 가장 먼저, 가장 깊숙하게 날아 오르겠습니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는 해병대 조종사입니다. 35년 만에 재탄생한 해병대 1호 조종사! 사람들은 저를 1호 조종사로 불러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과거 해병대에...
    Date2012.11.03 By배나온슈퍼맨 Views4934
    Read More
  19. 결혼식날 대통령 축하 화환 받은 해병대2사단 이선정 대위

    결혼식날 대통령 축하 화환 받은 해병대2사단 이선정 대위 / 국방일보 2012.10.29 결혼식 날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화환을 받아 화제가 된 해병대2사단 이선정(왼쪽) 대위와 해병대1사단 신봉수 대위의 웨딩 촬영 모습.부대제공 모름지기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아리따운 신부다. 그런데 ...
    Date2012.10.29 By운영자 Views7652
    Read More
  20. 해병대 중앙청소대를 아십니까

    김종화 중위(진) 해병대2사단 빗발치는 적의 총탄에도 불구하고 전우들의 허리띠를 밧줄 삼아 녹슨 사다리를 타고 올랐다. 그의 품에는 낡고 허름한 태극기가 있었다. 노심초사하며 엄호를 하던 해병대원들에게 사다리를 오르는 전우의 모습은 한없이 느리기만 했다. 마침내 태극기가 게양됐고, 여기저기서 환호가 들려왔다....
    Date2012.10.26 By운영자 Views39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3 4 5 6 7 ... 16 Next
/ 1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