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병대1사단 초급 부사관들이 주한 미 해병대 주둔지인 무적캠프에서 진행된 부사관 리더십 교육과정에 참가해 미해병대 부사관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해병대1사단 초급 부사관들이 주한 미 해병대 주둔지인 무적캠프에서 진행된 부사관 리더십 교육과정에 참가해 미 해병대 부사관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해병대1사단 초급하사 10명이 주한 미 해병대 주둔지인 무적캠프에서 진행되는 부사관 리더십 교육과정에 참가해 미 해병대 부사관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미 해병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사관 초급간부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무적캠프 주임원사를 포함한 5명의 미 해병대 교관들이 리더십교육, 해병대 전통, 기본 전투기술 등을 가르치는 이번 교육 중 2일차와 7일차에 진행된 면담 및 상담 기법이 교육생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았다.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과 달리 토론과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부대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초급 부사관들은 해병대원들과의 소통에서도 토론과 의견 제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할 수 있었다,
 또 8일차에 진행된 검(劍)과 기(旗) 교육을 통해 한미 해병대의 제식 문화를 익힌 교육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가한 정민진 하사는“연합훈련 외에는 미 해병과 교류할 기회를 얻기 힘들었는데 훈련뿐만 아니라 부대활동 측면에서도 교류할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프로그램 같은 새로운 교육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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