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낙준(왼쪽 두번째)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일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해병대2사단을 찾아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유 사령관은 최전방에서 강한 힘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올해에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 해 적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
(포항=연합뉴스) 해병대 교육훈련단 장병들이 신묘년 새해 첫날 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안에서 새해맞이 전진결의대회를 갖고 전 장병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적의 필살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지휘관, 참모, 신병을 포함한 훈련단 교육생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해 상의를 벗은 채 전원 바...
▲해병대 부사령관 전병훈 준장과 사령부 주임원사 등은 지난 28일,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가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아픔을 나눴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사령부 인사 관계관들이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도발’ 입원 장병들을 격려하고 쾌유를 빌었...
해병대6여단 고영민(21·사진) 일병이 신부전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던 동생에게 기꺼이 자신의 신장을 내주며 뜨거운 형제애를 과시했다. 고 일병의 동생은 2007년부터 신부전증을 앓다 올 10월 말기 선고를 받아 신장이식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항상 건강했던 동...
▲ 한국제분협회 이희상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임직원이 해병대 청룡부대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제분 이정희 사장(왼쪽부터), 청룡부대 사단장, 이희상 한국제분협회 회장, 한국제분 최병순 대표이사. [파이낸셜뉴스] 2010년 12월 28일(화) 오전 11:18 한국제분협회는 28일 북한의 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