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왼쪽)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4일 키리졸브/독수리(KR/FE) 연습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 중인 로렌스 니콜슨 미 제3해병기동군 사령관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빨간명찰’을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19일 “니콜슨 사령관의 한글 이름을 언제나 승리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이건승(李建勝)’으로 작명하고, 전통 족자·도장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제공
해병대교육훈련단 동원지원단의 ‘병력동원 훈련’에 참가한 예비역들이 경기도 포천 다락대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교육훈련단 동원지원단은 최근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다락대 동원훈련장에서 전시 즉각 활용 가능한 정예 전투원을 육성하기 위해 ‘병력동원 훈련’을 펼쳤...
‘민·관·군 통합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펼친 해병대 연평부대가 해상으로 도주하는 적에 대해 차단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이홍섭 하사 해병대 연평부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연평도 일대에서 예상되는 적의 주요 도발 유형에 대비한 ‘민·관·군 통합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
이상훈(왼쪽)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14일 키리졸브/독수리(KR/FE) 연습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 중인 로렌스 니콜슨 미 제3해병기동군 사령관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빨간명찰’을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19일 “니콜슨 사령관의 한글 이름을 언제나 승리하기를 기원하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로렌스 니콜슨 미 3해병기동군 사령관이 해병대6여단 관측소에서 연합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로렌스 니콜슨 미 3해병기동군 사령관(중장·Lawrence D. Nicholson)이 15일 NLL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찾아 연합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우...
해병대2사단이 대량 전상자 발생 시를 대비한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2사단은 최근 적의 화생방 무기의 공격에 의한 대량 전상자 발생에 대비해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사단 예하 의무근무대, 화생방지원대 등 7개 부...
해병대 제9여단은 10일 국난의 위기에서 제주도민이 보여준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안보의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의 해병 3·4기 훈련소를 호국관으로 조성,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병 3·4기 훈련소는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훈련소로, 한국전쟁 ...
해병대 군수단 보급근무대대 장병들이 경북 포항 북구 죽도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병대 군수단 보급근무대대가 지역기업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대는 지난해 10월부터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과 자매결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