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해방후 1946년의 국방경비대와 1948년의 국군 창설이래 53년, 57년, 89년, 94년의 거듭된 제도변경을 거쳐 지금은

     하사, 중사, 상사, 원사의 4계급으로 되었다

 

 ☆ 부사관계급 : 정교(政校 - 상사), 부교(副校 - 중사), 참교(參校 - 하사)

 

 ☆ 장교계급 : 대장, 부장, 참장, 정령, 부령, 참령, 정위, 부위, 참위

 

 ☆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군인의 신분은 장교와 사병으로만 구분되어있었는데 그 시초는 갑오경장때

     1894년 칙령 제10 호(육군 장관직별)에 의해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부사관의 역사와 전통

 ☆ 우리나라의 최초 부사관 제도 도입 : 약 100년전 갑오경장 군 개편시.

 ☆ 참교(參校 - 하사), 부교(副校 - 중사), 정교(政校 - 상사)

 ☆ 해방이후 1948년 국군 창설과 더불어 하사관 명칭 사용.

       50년간 명칭 사용 과정에서 1990년 초부터 "장교 아래" 라는 잘못된 인식과 좋지 않은 이미지 개선을 위하고, 국방관리와  무기체계가 과학화, 기술 집약화된 군 구조로 변화됨에 따라 우수한 하사관을 충원하고 장기복무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과제 대두.

 ☆ 2000년 12.26 군 인사법 개정, 공포

 ☆ 2001년 3월 27일 공식 계명. 하사관(下士官) → 부사관(副士官)

      하사관 명칭이 아랫간부를 의미하는데, 장교의 예속 개념으로 인식되어 왔고, 하사관의 최하위 계급인 하사를 연상케       하는 비하함이 내포되어 있어, 하사관의 품위와 권위 신장을 위한 명칭 개선이 필요하여, 학계자문 및 각군 설문 조사  결과, 용어 의미의 명확성, 장교와 하사관의 선호도, 신분간의 연계성, 하사관의 권위 신장을 고려하여 결정. [士官]에  접두어 副(버금 부)를 붙여서 [副士官]=장교에 버금간다는 의미.

 

부사관의 명칭변경

 

 ☆ 군의 최일선 초급간부로서 법령, 규칙, 계획 등의 범위내에서 일상적이고 규칙적인 업무의 처리를 구체적으로 감독하고,  지시, 통제 또는 직접 수행하는 기능적 요원이다. 해병대의 부사관은 부대에서 교육훈련 및 내무생활에 이르기까지 부대원의 지휘 통솔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 지휘체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해병대의 부사관 계급 및 계급장

 

하사

 

중사

 

상사

 

원사

 

STAFF SERGEANT

 

GUNNNERY SERGEANT

 

MASTER SERGEANT

 

MASTER GUNNERY

SERGEANT

 

 부사관의 의의

  창군 당시, 부사관은 현역병에서 선발, 사단 하사관 교육대에서 교육후 하사로 임관하였고, 주로 일등병(당시에는 상병,병장 계급이 존재하지 않았음)에서 진급하여 충원하였다. 이와 같은 진급 충원제도는 1961년 장면 정부의 군 개혁 이전까지 계속되었다. 1961년 1군 하사관학교(원주), 1966년 2군 하사관학교(여산), 1973년 3군 하사관학교(가평)가 창설되어 각 하사관학교에서 부사관(당시 하사관)을 임용(2002년부터 9월 1일부터 임관으로 용어가 바뀜)함으로써 부사관 양성과 진급 임용으로 부사관을 획득하였으며 대상자는 중졸 이상으로 제한하였다. 그리고 1977년 부사관 모집자격 기준이 학력면에서 중졸이상에서 고졸이상으로 상향조정되었다. 1962년 1월 10일에는 군인사법을 개정하여 하사, 중사, 상사의 3단계 계급운영과 45세까지 복무하는 연령 정년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비로소 부사관이 직업군인으로서의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이어서 1967 년 3월 1일에는 부사관 및 병을 대표하는 주임상사 제도를 제정하여 주임 상사를 핵심으로 부사관단 활 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정하였다.(이상 위키백과)

 

부사관 제도의 역사

  대한민국 국군이 계승하고 있는 광복군의 편제로는 특무정사, 정사, 부사, 참사가 각각 현재 계급인 원사, 상사, 중사, 하사에 대응된다. 국방 경비대 시절에는 미 군정청에의해 미합중국 육군의 계급체계를 수용함여 부사관은 이등 중사, 일등중사, 이등상사 및 특무상사 등 6계급으로 결정하였다. 현재의 계급 체계 중 원사 계급은 1994년 1월 5일부로 일등상사에서 개칭되었다. 일등상사 계급은 1990년 5월에 신설되었고 이전에는 주임상사라는 직책이 있었다. 이 주임상사는 대대,연대, 사단 등과 같은 단위 부대의 부사관(당시의 하사관) 대표로서 고참 상사 중에 임명되었다. 1961년부터 1971년까지는 주임상사와 같은 원사 계급에 대응되는 계급이 없었고 창군이후 1961년 장면 정부의 감군 정책 이전까지 특무상사라는 계급이 존재했었다.

 

부사관 계급 명칭의 역사

부사관(副士官,non-commissioned officers, noncom,NCOs)은 군대내 장교와 병 중간의 신분으로 병을 통솔하는 간부이다. 2001년 3월27일 이전까지는 하사관으로 불렸으며 하사, 중사, 상사, 원사로 나뉜다. 부사관 중에 전문 기술을 요하는 직위에 한하여 준위를 선발하는데, 준위는 준사관 또는 장교로 분류된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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