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불타들어 간 철모 ‘목숨 건 응전’ 해병 명패 연평, 그날을 기억한다 ▲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해병대의 불굴의 전투정신과 투혼을 보여 준 임준영 상병의 불탄 철모 조형물 앞에서 김성우·이원규·설정호 병장이 ...

<해병대1사단 포병대대 K55 자주포가 전남 장성 육군포병전술훈련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무홍 하사> 해병대1사단 포병대대는 최근 2주간 장거리 기동 및 화력지원능력 극대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했...

<창설 50년 만에 신축 이전한 해병대2사단 의무근무대 개관식이 18일 김포시 월곶면 신축 건물 앞에서 열렸다. 사진=송준영 상사> 해병대2사단 의무근무대가 18일 부대 창설 5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개관...

해병대사령부는 17일 연평도 포격도발 5주년을 맞아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해 지역 주요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안보의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초청된 옹진군 ...

2010년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우리 군에서 첫 대응 사격을 했던 해병대 부사관이 4년 만에 연평도 주둔 부대로 자원 복귀했다. 해병대 연평부대 포8중대 포술 담당 천중규(29) 중사는 지난 9월 경북 포항 해...

해병대교육단은 최근 부대 내 이학현관에서 올해 후반기 학교교육 성과를 분석하고 해병대 학교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병대 유일의 학교교육기관인 교육단 주관으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

▲ 해병대1사단 장병들이 부대 내 도솔관에서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3분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해병대1사단은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부대 내 도솔관에서 최근 3회에 걸쳐 병영문화 혁신 ‘3분 영...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두 청년이 같은 중대에서 나란히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해병대2사단 포8대대 김현우 일병과 현민규 일병이 그 주인공. 주인공들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해병의...

▲ 5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3회 해병대 발전 심포지엄에서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미래 전략환경에 최적화된 해병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

국방홍보원 홍보정책자문위원들과 권이섭 홍보원장 등 홍보원 관계자들이 3일 해병대2사단 상장대대를 방문해 안보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방홍보원 이상배 전략기획실장, 최동철 신문부장, 조...

이상훈(중장) 해병대사령관은 3일 오전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로레스 니콜슨(중장) 미 제3해병기동군(Ⅲ-MEF: 3rd Marine Expeditionary Force) 사령관과 만나 양국 해병대 간의 상호교류와 한미동맹의 ...

13년간 138회의 헌혈을 하며 ‘피로 나누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해병대 간부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근무지원단 수송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정훈(사진) 중사가 그 주인공. 장 중사는 고등학생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