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항공단 창설 보도사진 국방일보 국방사진연구소

by 관리자 posted Dec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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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항공단 창설…48년 만에 다시 날다
한국형 스마트 공지기동부대 힘찬 비상
한미 해병대 ‘항공 멘토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해병대가 48년 만에 항공부대를 재창설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스마트 공지기동부대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해병대 항공단은 기동헬기 2개 대대와 공격헬기 1개 대대, 관제대·정비대 등으로 편성됐습니다. 전시 상륙작전 물론 국가 전략도서 방어, 신속대응작전, 재해·재난지원 등 다양한 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과거 해병대 항공부대는 1958년 3월 1일 8대의 항공기로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를 창설했습니다. 전군 최초 해외파병 항공부대로 베트남전쟁에도 참전했습니다. 1965년 10월부터 1971년 12월까지 정찰, 함포 유도, 전단살포, 항공화력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450여 회, 1537시간에 달하는 비행기록을 남겼습니다. 1973년 사령부 해체와 함께 해군으로 통합됐으나 해병대 조종사 재탄생(2008년), 해병대 항공병과 재창설(2014년 9월),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1·2호기 인수(2018년) 등 항공부대 재창설을 차곡차곡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48년 만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해병대는 ‘항공 멘토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항공부대 운용에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정기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48년 만에 다시 날개를 단 대한민국 해병대의 힘찬 비상을 응원합니다.
2021년 12월 1일, 48년만에 재창설 된 해병대 항공단에서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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