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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주소 https://youtu.be/8kKlq1KNzWE?si=0d-3FP4vHLVOLm_L

 

[국방뉴스] 2023.09.06

[제73주년 여군의 날] 우리는 대한민국 여군을 대표한다, 여군의장대 [국방홍보원]

9월 6일은 여군의 날 입니다. 전후방 각지에서 수많은 여군들이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군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군 의장대원들을 안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금 저는 서울공항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의 온도는 32도를 넘나들고 있고요, 

뜨거운 햇빛과 그리고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국군의 날 행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여군의 날을 맞이해서 국군 의장대 중 여군 의장대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여군 의장대 장병들이 속한 행진 제대가 행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곧 이어 힘찬 큰 걸음을 하며 행진을 시작합니다.

대기시간엔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의장대 동작시범 연습을 이어갑니다.

 

국방부 의장대는 우리 군의 위용을 대외에 알리는 군의 얼굴입니다.

그 중 여군 의장대는 세계 최초의 여군 의장대이자, 전 세계 여군 의장대 중 유일하게 실총, M-16을 다루는 의장대 입니다.

대원들은 세계 최초ㆍ유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쉼 없이 국군의 날 행사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해 아침 7시 부터 12시 까지 5시간 동안 쉼 없이 훈련이 진행되고,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다시 3시간 동안 연속된 훈련이 끝나야 일과는 종료됩니다.

그 결과 하루에 걷는 거리는 19킬로미터, 걸음수 2만 4천보, 소모 칼로리는 천 칼로리에 달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여군들.

여군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선배 여군의 정신을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여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국방뉴스 안재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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