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지 93호 연간 6회 발행되는 해병대지는 해병대 홍보지로서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해병대지 주요 내용은 LIVE해병대, STORY해병대, SMART해병대, 포토뉴스, 병영탐방 등 해병대관련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 문화홍보과 기획취재>
국가보훈처 4월의 6·25전쟁영웅에 김용호 해병대 중위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경기도 장단지구 전투에서 중공군에 맞서 백병전을 벌였던 김용호(1929~1952) 해병대 중위를 '2021년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중위는 1952년 3월 해병도 소위로 임관해 장당지구를 방어하던 해병대 제1연대 11중...
해병대 기수별 연도별 입대일자 2009년 - 2022년 해병대는 현재 매월 1개 기수를 선발하여 양성하고 있다. 해병대는 교육단에서 신병교육을 실시한 1975년부터 2011년까지는 매월 2개 기수가 입대하였으나 해병대 2사단 총기사건 이후 병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월 2개 기수를 통합 1개 기수로 선발하여 양성하기...
강복구 옹이 성남시 외곽에 위치한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앞에서 지난날 해병대의 투혼을 떠올리며 상념에 젖고 있다. [국방일보 스페셜리포트] 2020년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국방저널(국방일보)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와 공동으로 매달 6·25 전쟁영웅을 찾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
매년 해병대에서는 3대 이상 해병대 출신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복무하고 있는 가문을 대상으로 해병대 병역명문가를 선발한다. 이는 해병대 병역명문가의 명예를 선양하고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가정의 달을 맞아 2019년도에 '해병대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고 노준옥씨 가문을 만나보...
전쟁기념관 7월의 호국인물 선정된 고길훈 해병 소장. 사진 전쟁기념관 고(故) 고길훈 해병 소장은 1922년 7월 10일 함경남도 영흥군에서 태어났다. 1944년 도쿄 메이지[明治]대학 문과를 졸업하고 광복 이후 귀국하여 1946년 5월 11일 해군에 입대하였다. 1949년 4월 15일 해병대 창설에 참여하여 초기 해병대의 체제정립에...
국가보훈처는 ‘성관식’ 해병대 소령을 4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성관식 소령은 중공군의 대규모 인해전술에 대항해 사천강가 36전진진지를 성공적으로 방어하여 임진강 일대 핵심 요충지를 확보하는 큰 전공을 세웠다. 성관식 소령은 1928년 광주(光州)에서 태어나 1951년 3월 수원농과대학을 졸업한 후6·25전쟁...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안동지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운 천춘식 해병 이등병조( 현 하사)를 2020년‘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 발표했다. 천춘식 해병 이등병조는 1929년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에서 태어났다. 1949년 7월 해군 14기로 입대하여 해군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도중에 새롭게 창설된 해병대로 편입되어 해병...
국방일보 독립유공자 후손 장병 릴레이 인터뷰 <5> 광복군 송윤화 선생 외손자 해병대1사단 박성욱 중사 지난 14일 해병대1사단 박성욱 중사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묘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 중사의 외할아버지는 1940년대 중국에서 광복군의 일원으로 독립운동을 펼쳤...
고(故) 지덕칠 중사(추서계급)의 무훈을 기리는 동상. 상자 안의 흑백사진은 고 지 중사의 모습이다. 베트남에 파병된 청룡부대의 1대대는 1966년 2월 1일 꽝웅아이 성 바딴간 반도 지역을 흐르는 강 하구에서 수로를 탐색하는 미 해병대 수중폭파반 (UDT) 활동을 보호하는 ‘강구(江口) 작전’에 투입되었다. 대대는 헬기로 ...
해병대2사단 운전병 출신으로 군 복무 중 미래를 준비해 전역 직후 선진버스 입사에 성공한 구교민 사원이 운전석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해병대 덕분에 제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군 복무는 저에게 인생의 공백기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결과는 희망 기업 취업 성공으...
해병대 여군장교 출신 세븐일레븐 박지나 사원. 김포=국방일보 양동욱 기자 해병대사관후보생(OCS) 출신 박지나 사원 “취업을 준비하는 장병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세요. 군에서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기른 인내심과 조직을 이끌며 쌓은 리더십은 우리의 특별한 경쟁력입니다.” 해병대사관후보생(OCS) 110기로 2014년 해병대...
자유수호탑에서 바라본 파로호 전경. 파로호는 중공군을 격파한 호수란 뜻으로, 6·25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지었다. 사진=국방일보 이헌구 기자 화천군은 강원도 북서부에 있는 산수가 뛰어난 청정고장이다. 북쪽의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철원군, 동쪽으로는 양구군, 남쪽으로는 춘천과 경계하고 있다. 면...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병영생활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지휘관이 갖춰야 할 조건 ‘통찰력’ 통찰력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부하를 살리는 지름길 ‘집단지성’으로 시너지 창출해야 발전 4차 산업혁명시대 ‘감성 리더십’도 당부 전진구(중장) 해병대사령관은 장병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