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병대는 특유의 끈끈함과 자부심으로 뭉친 소수 정예군이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명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으며, 현재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휴식 시간을 이용해 부대 인터넷 카페에 접속, 가 족·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사진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1사단 예하 부대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소통 활성화와 밝은 병영문화 정착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대 카페는 장병 훈련·생활 사진을...
이영주 사령관, 서북도서 전초기지 점검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이 12일 서북도서 전초기지인 백령도 6여단을 방문해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작전지도는 서북도서방어사령부가 10~11일 불시전비태세 검열을 한 다음날 이뤄진 것으로, 작전대비에는 휴일이 ...
해병대1사단 2연대 美 해병대와 연합훈련- 전투외상환자 발빠른 처치 습득 해병대1사단 2연대 장병들이 미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전투외상환자 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태우 소위 해병대1사단 2연대는 최근 미 해병대 한반도 투입 연습 프로그램(KMEP:Korea Marin Exercise Progra...
해병대1사단, 인터넷카페 불사조 등 4개 운영…밝은 병영문화 큰 성과 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휴식 시간을 이용해 부대 인터넷 카페에 접속, 가 족·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사진제공=원동환 중사 해병대1사단 예하 부대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소통 활성화와 밝은 병영문화...
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3일 연평도를 방문해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서북도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연평부대와 우도경비대를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거점과 경계초소 등을 둘러본 후 “적이 도발하면 잡초를 뿌리째 뽑아내 근원을 없애...
해병대2사단 특경대 대비태세 훈련 실전방불 - 테러 꼼짝마 / 국방일보 해병대2사단 헌병대 특경대원들이 대테러 상황조치 훈련에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건물에 침투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승호 중사 해병대2사단 헌병대 특별경호대(특경대)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
신임 해병대 사령관에 이영주 합참전비태세 실장 신임 해병대 사령관에 이영주 합참전비태세 실장이 내정됐다.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내정자는 대구 대륜고를 나와 해사 35기로 임관해 작전 부서와 전방 부대는 물론 교육과 연구분야에도 근무한 해병대 최고 전문가로 해병대사령부 기획관리부...
지난 4월 경북 포항시 독석리 해안에서 열린 한미연합 여단급 상륙훈련에서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해안 상륙에 성공한 후 전방 경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최병우 상사 ▶신속·정확·충분한 대응능력 확보 1949년 4월 15일 불과 380명으로 창설한 해병대는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거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