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1사단은 27일 해병대 제1사단에서 2011년도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안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내 국가중요시설 방호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 기관과의 안보 공감대를 형성해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포특...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귀신잡는 해병대.'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말들이다. 훈련과 군생활이 힘들기로 유명한 해병대가 요즘 뜨고 있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 북 의 도발이 이어지면서 이에 맞서 국토수호의 첨병...
전투지휘자 점검 및 경연대회에 참가한 해병대1사단 지휘관·참모들이 목표상 전투 평가에 앞서 장비와 복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PZF-Ⅲ)의 작동능력을 평가받고 있는 영관장교들.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전투연병장에서 전투리더 과목 중 독도법을 평가받고 있다. 정차성 ...
싸우기 전에 승리를 이끈다' / 2011.01.18 해병대1사단이 지난 15일 소령 이상 지휘관·참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전투지휘자 점검 및 경연대회'에서 이재호(대령) 포병연대장이 부 상당한 전우를 메고 빙판이 된 연병장을 질주하고 있다.박흥배 기자 해병대1사단이 최강의 전사 양성과 함께 이...
해병대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미래희망연대)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10일 마감된 해병대 사병 모집의 지원율은 4.5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해병대 지원율은 2009년 1...
김성찬(오른쪽) 해군참모총장과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5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전투형 군대 확립 실천 토의’에 참석 해 전투형 군대 확립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듣고 있다. 해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가 추진하고 있는 고유의 디지털 신형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인...
원유철 위원장, "앞으로 국가 영토 수호의 최일선 현장 방문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겠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원유철(한나라당)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들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전방 지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