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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ㆍ25전쟁 참전 미군용사와 새에덴교회 일행이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등을 경험한 리처드 캐리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과 월턴 워커 사령관의 손자 샘 워커 2세 미 육군 예비역 중령등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로 세워진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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